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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린트스크린, 1초 만에 캡처하는 마법 같은 단축키!

by 401jsjfjafaaf 2025. 9. 8.
맥북 프린트스크린, 1초 만에 캡처하는 마법 같은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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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린트스크린, 1초 만에 캡처하는 마법 같은 단축키!

 

목차

  1. 맥북 스크린샷, 왜 알아야 할까요?
  2. 전체 화면 캡처,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
  3. 원하는 영역만 쏙! 부분 화면 캡처의 기술
  4. 특정 윈도우(창)만 깔끔하게 캡처하기
  5. 터치 바(Touch Bar)가 있는 맥북 사용자들을 위한 캡처 팁
  6. 스크린샷 저장 위치 및 설정 변경하기
  7. 타이머를 활용한 스크린샷 캡처
  8. 동영상으로 화면 녹화하기, 스크린샷의 확장
  9. 캡처 앱 활용: 더 많은 기능으로 스크린샷의 한계를 넘어서다
  10. 맥북 스크린샷, 이것만 알면 전문가!

1. 맥북 스크린샷, 왜 알아야 할까요?

윈도우 PC에서 프린트스크린(Print Screen) 키를 자주 사용하셨나요? 맥북으로 넘어오면서 같은 기능을 찾기 어려워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맥북은 윈도우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정교한 스크린샷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전체 화면 캡처부터 특정 창만 캡처하거나, 심지어 동영상으로 화면을 녹화하는 기능까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글을 통해 맥북의 강력한 캡처 기능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업무나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해 보세요. 빠르고 정확한 스크린샷은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기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전체 화면 캡처,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현재 모니터에 보이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캡처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단축키: Command(⌘) + Shift(⇧) + 3

이 단축키를 누르면 "찰칵"하는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전체 화면이 캡처됩니다. 캡처된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데스크탑에 PNG 파일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이 방법은 전체 화면의 모습을 빠르게 기록해야 할 때 가장 효율적입니다. 여러 개의 창이 열려 있거나, 배경 화면까지 포함한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보여줘야 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캡처된 파일의 이름은 '스크린샷 날짜-시간' 형식으로 자동으로 지정되어 나중에 찾기도 쉽습니다.

3. 원하는 영역만 쏙! 부분 화면 캡처의 기술

전체 화면이 아닌, 화면의 특정 부분만 캡처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마우스로 원하는 영역을 직접 지정하여 캡처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Command(⌘) + Shift(⇧) + 4

단축키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십자가 모양으로 바뀝니다. 이때 캡처하고 싶은 영역의 시작 지점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채 드래그하여 원하는 크기만큼 사각형을 만듭니다. 손가락을 떼면 해당 영역만 캡처되어 데스크탑에 저장됩니다.

여기서 몇 가지 꿀팁이 있습니다.

  • 정사각형으로 캡처하고 싶다면: Shift(⇧) 키를 누른 채 드래그하면 가로세로 비율이 고정된 사각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영역을 이동하고 싶다면: 드래그하는 도중 Spacebar를 누르면 드래그한 영역의 크기는 유지한 채 위치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드래그 취소하기: Esc 키를 누르면 캡처 모드가 취소됩니다.

이 기능은 웹 페이지의 특정 이미지나, 문서의 일부 텍스트, 혹은 지도 화면의 일부분만 공유하고 싶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4. 특정 윈도우(창)만 깔끔하게 캡처하기

여러 개의 창이 열려 있을 때, 특정 창 하나만 배경 없이 깔끔하게 캡처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맥북은 이 또한 단축키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Command(⌘) + Shift(⇧) + 4 를 누른 후, Spacebar를 누릅니다.

단축키를 누른 뒤 Spacebar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카메라 모양으로 바뀝니다. 이때 캡처하고 싶은 창 위로 커서를 이동하면 해당 창이 파란색 하이라이트로 표시됩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창만 배경 없이 투명하게 캡처되어 데스크탑에 저장됩니다. 이 방법은 창의 그림자까지 포함하여 자연스럽게 캡처되며, 포토샵 같은 편집 프로그램에서 배경을 제거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작업할 때 특정 앱의 화면만 깔끔하게 기록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5. 터치 바(Touch Bar)가 있는 맥북 사용자들을 위한 캡처 팁

최신 맥북 프로 모델에 탑재된 터치 바(Touch Bar) 역시 스크린샷 단축키를 제공합니다.

단축키: Command(⌘) + Shift(⇧) + 6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터치 바에 보이는 내용을 이미지로 캡처할 수 있습니다. 터치 바는 상황에 따라 기능이 바뀌기 때문에, 특정 앱을 사용하면서 터치 바에 표시되는 기능을 기록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6. 스크린샷 저장 위치 및 설정 변경하기

기본적으로 모든 스크린샷은 데스크탑에 저장됩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이 파일로 가득 차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Command(⌘) + Shift(⇧) + 5

이 단축키를 누르면 화면 하단에 스크린샷 도구 막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옵션'을 클릭하면 저장 위치를 '데스크탑', '도큐멘트', '클립보드', '미리보기', '메일'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립보드에 저장하기:

  • 전체 화면: Command(⌘) + Control(⌃) + Shift(⇧) + 3
  • 부분 화면: Command(⌘) + Control(⌃) + Shift(⇧) + 4
  • 특정 윈도우: Command(⌘) + Control(⌃) + Shift(⇧) + 4 누른 후 Spacebar

Control(⌃) 키를 추가로 누르면 캡처된 이미지가 클립보드에 저장되어, 바로 다른 문서나 메신저에 붙여넣기(Paste)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일일이 저장하고 다시 불러오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므로 매우 효율적입니다.

7. 타이머를 활용한 스크린샷 캡처

특정 상황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캡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우스 오른쪽 클릭 메뉴를 캡처하거나, 마우스를 특정 위치에 둔 채로 화면을 캡처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Command(⌘) + Shift(⇧) + 5 를 누르고 스크린샷 도구 막대의 '옵션'에서 '타이머'를 설정합니다. '5초' 또는 '10초' 타이머를 설정하면, 지정된 시간 후에 캡처가 실행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캡처하기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원하는 화면을 놓치지 않고 캡처할 수 있습니다.

8. 동영상으로 화면 녹화하기, 스크린샷의 확장

맥북은 스크린샷뿐만 아니라 화면 녹화 기능까지 내장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작업 과정을 설명하거나, 버그를 리포트할 때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전달하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Command(⌘) + Shift(⇧) + 5 를 누르고 스크린샷 도구 막대에서 '전체 화면 기록' 또는 '선택 부분 기록'을 선택합니다.

  • 전체 화면 기록: 화면 전체를 동영상으로 녹화합니다.
  • 선택 부분 기록: 마우스로 지정한 영역만 녹화합니다.

'기록'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되고, 상단 메뉴 바에 나타나는 정지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종료됩니다. 녹화된 파일은 데스크탑에 MOV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9. 캡처 앱 활용: 더 많은 기능으로 스크린샷의 한계를 넘어서다

맥북의 내장 기능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더 전문적인 기능이 필요하다면 다양한 캡처 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Snagit: 캡처, 편집, 공유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앱으로, 스크롤 캡처, 텍스트 인식, GIF 만들기 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CleanShot X: 맥북만을 위해 설계된 앱으로, 스크롤 캡처, 배경 제거, 워터마크 추가 등 맥 사용자를 위한 세련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Shottr: 무료로 사용 가능한 앱이지만, 픽셀 단위로 정밀한 편집, 스크롤 캡처, OCR(광학 문자 인식) 등 유료 앱 못지않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앱들은 내장 기능보다 더 다양한 편집 및 공유 옵션을 제공하여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10. 맥북 스크린샷, 이것만 알면 전문가!

맥북의 스크린샷 기능은 단순한 캡처를 넘어,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단축키 몇 가지만 익혀도 윈도우의 Print Screen보다 훨씬 유연하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Command + Shift + 3, 4, 5 이 세 가지 단축키만 기억해도 맥북 캡처의 90% 이상을 마스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Control 키를 추가하거나,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활용하여 저장 위치나 타이머를 설정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욱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숙지하고 활용하여 맥북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해 보세요.